'검도부 명성' 잇는 하남 산곡초… 3·1절 대회서 남여 2년연속 동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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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부 명성' 잇는 하남 산곡초… 3·1절 대회서 남여 2년연속 동반 우승

산곡초 검도는 지난 3.1절 기념 제65회 경기도 검도대회에서 남녀 초등부 단체전 2년 연속 동반 우승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여자 개인전에서 김지연이 은메달을, 김다율과 류가윤이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산곡초의 검도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소종희 교장은 “검도에 관심 있는 많은 학생들이 산곡초에 와서 멋진 꿈을 꾸며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고의 지원을 하겠다.작지만 큰 산곡초등학교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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