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협력사 대금 정산… 14일까지 상세계획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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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협력사 대금 정산… 14일까지 상세계획 전달"

홈플러스는 오는 14일까지 상세 대금 지급 계획을 수립해 협력업체에 전달할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회생절차가 개시되면서 일시 지급 중지됐던 일반 상거래 채권에 대해 지난 6일부터 자체적으로 지급 가능한 공익채권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일 법원에서 '회생채권 변제 허가 신청'이 승인됨에 따라 상거래 채권도 지급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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