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시설개선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업소별로 시설개선에 대한 비용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사업비의 20%는 자부담으로 운용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3월 28일까지 남동구청 식품위생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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