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2025년 서해5도 노후주택 개량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주택 개축 또는 개·보수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서해5도 노후주택 개량사업은 연평면, 백령면, 대청면 등 서해5도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2012년부터 시작되어 2024년까지 총 1368가구를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노후주택 개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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