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폭동’ 첫 공판에 소란…변호인들 "국민 저항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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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폭동’ 첫 공판에 소란…변호인들 "국민 저항 당연"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부지법 인근에서 집회를 여는 등 일대에 소란이 벌어졌고, 일부 피고인들은 혐의를 부인했다.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인근에서 열린 서부지법 애국청년들 불법구속 규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변호인단 대표를 맡은 이하상 변호사는 첫 공판을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국민 저항권’ 주장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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