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 고위직, 특정인 소유 회사 두 곳에 일감 몰아주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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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 고위직, 특정인 소유 회사 두 곳에 일감 몰아주기 '논란'

학교법인 단국대학 사무처 고위직 간부 A씨가 친인척 낙하산 채용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대학 이사장과 관련된 특정 회사 두 곳에 일감을 몰아주고 있다는 의심 마저 사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B씨가 소유한 회사 한 곳은 단국대병원 내 카페와 편의점, 단국대학교 죽전 및 천안캠퍼스 주차장 등을 관리하는 용역회사이며, 또 다른 회사는 의료용품 납품업체다.

학교법인 단국대학 A씨는 "남들이 보기에는 특혜라고 볼 수 있겠지만 친인척 채용 관련해서 관여한 바 없다"며 "병원장도 있는데 'A병원'설은 왜 나오는지 할 말이 없다"고 억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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