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누빈 야구인 중 최고령이었던 아트 섈록이 101번째 생일을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
AP통신, MLB닷컴 등 미국 언론은 10일(한국시간) 섈록의 부고를 전했다.
왼손 투수였던 섈록은 1951년 7월 16일(현지시간)에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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