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3월 수상자로 한화오션[042660] 이승철 책임연구원과 블루셀 곽영복 연구소장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책임연구원은 액화석유가스(LPG) 추진 선박 연료공급시스템을 국산화하고 액화천연가스 저장·환적 설비(FSU)에 들어가는 증발가스 액화시스템을 개발해 조선 산업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가 개발한 장비는 5G 통신의 약점인 음영지역 발생을 해결하는 기술로 차세대 6G 기술 개발 등에서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연합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