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페널티킥을 얻어낸 뒤 환상적인 파넨카 킥을 차 넣어 리그 7호골을 작성하고 팀을 패배 위기에서 건져냈다.
상대 수비 라인을 허물며 왼쪽 페널티지역으로 침투한 손흥민이 먼저 공을 터치했고, 뒤늦게 상대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손으로 손흥민의 다리를 잡아 넘어뜨렸다.
다행히 실점 2분 뒤인 후반 22분 뒤 왼쪽 측면 파페 사르의 크로스 같은 오른발 중거리포가 반대쪽 골대에 맞은 뒤 골망을 흔들어 한 점을 만회하면서 반등의 실마리를 잡은 토트넘은 손흥민이 후반 39분 페널티킥으로 토트넘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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