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부터 치고 올라온 전력질주에 페널티킥(PK)까지 유도, 열세 상황에서 나온 과감한 파넨카 킥까지 손흥민의 퍼포먼스는 대단했다.
비록 역전에는 성공하지 못했으나, 토트넘은 손흥민의 동점골로 귀중한 승점 1을 가져가면서 하위권 탈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과 토트넘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에게 팀 내 최고 평점인 8점을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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