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데려온 것 같다." 이강철 KT 위즈 감독은 외야수 장진혁의 이름이 나오자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난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만난 이 감독은 장진혁에 대해 "공·수·주 두루두루 다 갖췄다.순발력과 스타트도 좋고 파워도 생각보다 좋다.외야 포지션 세 개도 다 할 줄 알더라.(포지션 경쟁에서) 큰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7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장진혁은 이날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