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 격투게임팀 소속 스트리트 파이터 6 프로게이머 ʻ레샤(LeShar)’ 신문섭 선수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 '캡콤컵 11(Capcom Cup 11)'에서 2013년 이후 한국인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인 3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레샤 선수는 한국인 선수 중 가장 먼저 올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ʻe스포츠 월드컵(Esports World Cup, 이하 EWC) 2025’ 진출을 확정지었다.
레샤 선수는 지난해 캡콤컵 10에서 5위를 기록하며 혜성같이 등장한 격투게임 신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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