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엘리트 민서父’ 박명수, 딸 위해 '이것'까지…"데이트 시간 적어" (라디오쇼)[종합]

박명수가 딸 민서를 위해 마라탕을 함께 먹으러 갔다고 전했다.

이날 이집트를 여행 중이라는 청취자에 박명수는 "이집트만 못 가봤다.나도 피라미드 보고, 스핑크스 보고 싶은데 부럽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해당 고민에 박명수는 "그걸 왜 말하냐.그렇게 해서 좋아지겠냐.결국 싸움 나게 하는 거다.좋을 게 하나도 없다.남의 이야기는 하는 게 없다.남의 이야기는 하지도 말고 전하지도 말자.나중에 뒤집어쓸수도 있다"며 남녀 관계에 끼어들지 말라고 충고했다 매운 음식을 먹지 못한다는 청취자는 "고2 딸이 오랜만에 둘이서만 매운 마라탕을 먹으러 가자고 한다"며 마라탕을 먹을지 말지를 고민했다, 박명수는 "나도 똑같은 경우가 있다.마라탕이나 이런 음식 좋아하지는 않지만 아이가 좋아해서 같이 가서 먹은 적 있다"고 경험담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