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성훈이 스페셜 MC로 함께한 가운데 4월 결혼을 앞둔 김종민과 7월 결혼을 앞둔 김준호가 신혼집 찾기에 나섰다.
계속된 김종민의 이혼 언급에 신동엽은 "여기 지민이 어머님 있다"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전환했고, 김준호가 "나도 집을 봐야겠다"고 답하자 김종민은 "형이 집을 왜 보냐"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호의 명의에 관한 질문에 김종민은 "당연히 공동명의로 하겠다"고 의사를 전달했고, 김준호는 불확실한 목소리로 "지민이가 해주겠지?"라고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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