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톡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지 SKS그룹과 우크라이나 공공기관들의 픽업트럭 입찰에 참여해 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집권 이후 우크라이나·러시아 종전을 추진하면서 급물살을 타 이번 계약을 필두로 아이톡시가 준비해 온 재건사업의 결실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SKS그룹과 함께 이번 경찰청 입찰 건 이외에도 현재 미국대사관 및 주요 공공기관들의 대규모 픽업트럭 입찰에 참여하고 있어 연간 약 3000대(약 1000억원) 이상의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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