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전남 담양군 담양읍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정철원 후보 개소식./박영길 기자 정철원 조국혁신당 담양군수 재선거 후보가 지난 8일 전남 담양군 담양읍 선거사무실에서 신장식·김재원·서왕진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서희원 전남도당 위원장, 노종남 총괄선거본부장, 김기석 후원회장, 강운태 전 광주광역시장, 담양군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진행했다.
정 후보는 신발착화식을 갖고 "신발이 다 닳아질 때까지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겠다"며 "담양군민과 함께 큰 바람을 일으키고 싶다.담양군민과 함께,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담양, 소통과 화합으로 행복한 담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장식 의원은 '담양군수 정철원을 꼭 당선시켜 달라'는 조국 대표의 옥중서신을 공개하며 "제1호 군수 정철원을 당선시켜 주면 2030년 조국대표와 함께 큰 꿈을 실현하는 쇄빙선이 될 것"이라며 "12명의 조국혁신당 국회의원들은 담양군 민원실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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