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된 독수리 자연방사 행사(제공=고성군) 경남 고성군이 부산에서 탈진해 구조된 독수리가 치료를 받은 후 자연으로 돌아가는 독수리 자연방사 행사를 진행했다.
고성군은 지난해 2024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운영한 독수리 생태 체험프로그램 종료와 함께 마지막 독수리 먹이주기 행사 및 자연방사를 실시했다.
방사된 독수리는 총 5마리로, 고성군이 시행 중인 독수리 학술조사 용역 사업을 통해 3마리에는 GPS 추적기를 부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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