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부터 시작된 권선2동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은 매달 3회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제공하고 있으며, 통장 45명의 지속적인 봉사로 올해로 2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권선2동 사회복지 담당자는 “정기적인 반찬나눔 사업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다.권선2동에서는 반찬을 직접 배달도 해드리는데, 만날 때마다 통장님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을 듣는다.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이웃에게 애정과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통장님들께 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주광애 통장협의회 회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서 함께 봉사를 해주신 통장들 덕분에 반찬나눔 사업이 오랜 시간 지속됐다.앞으로도 한마음으로 권선2동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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