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솔대교 인근 상습 교통정체 구간의 통행시간이 절반 이상 단축된 것으로 분석됐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갑천지구 1블록 준공 후 실시한 교통영향평가 사후모니터링 결과, 도솔대교 인근 상습 정체 구간(800m)의 통행시간이 12분에서 6분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간 개별 신호 교차로에 대한 조사·분석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해 지속해 발생할 수 있는 교통 문제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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