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어르신 직접 돌봐야죠" 요양보호사만 20명 증평 덕상3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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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어르신 직접 돌봐야죠" 요양보호사만 20명 증평 덕상3리

충북 증평군 증평읍 덕상3리는 '요양보호사 마을'로 불린다.

이 마을 전체노인(57명)의 33%가 요양보호사로 활동하는 것이다.

이들은 마을에 돌봄이 필요한 고령 노인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마을이 어르신 돌봄의 주체가 되자는 데 뜻을 모았고, 체계적인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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