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 노곡리 전투기 오폭사고 피해 건수가 10일 152건으로 집계됐다.
포천시에 따르면 민가 3차 피해 조사 결과 10일 기준 피해 건수는 152건으로, 전날 집계됐던 142건에서 10건 늘었다.
군인 12명을 포함하면 오폭사고로 현재까지 집계된 부상자는 총 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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