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제주SK에서만 무려 206경기(K리그1 182경기, K리그2 24경기)에 출전했다.
제주SK는 이창민의 복귀로 K리그1 정상급 중원을 구축하게 됐다.
"제주SK 복귀는 항상 꿈꿔왔던 순간"이라고 운을 뗀 이창민은 "이제 제주도는 나의 또 다른 고향과 같다.도태된 상태로 제주SK에 복귀하고 싶지 않았기에 그동안 매 순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성공적인 복귀 후 제주 소속 최다 출전 기록도 깨고 싶다.무엇보다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주황빛으로 수놓았던 제주SK 팬들이 너무 그리웠다.빨리 보고 싶다"라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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