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신개념 물티슈 디자인으로 2025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8개월의 연구 끝에 좌우로 여닫을 수 있는 슬라이딩형 물티슈 캡을 개발했다.
유한킴벌리 디자인 담당자는 “일상에서 널리 사용되는 제품군의 사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편의성과 환경성 모두에서 진일보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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