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끝 뜨거운 양현준, 홍명보호 승선…황인범도 부상 털고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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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 뜨거운 양현준, 홍명보호 승선…황인범도 부상 털고 합류

최근 발끝이 뜨거운 윙어 양현준(셀틱)이 안방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치르는 홍명보호에 합류한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7·8차전에 나설 28명을 발표하며 양현준을 명단에 포함했다.

이날 소속팀에서 골 소식을 전한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131경기)이 두 차례 안방 경기에 모두 출격하면 이 부문 1위 홍 감독과 격차를 3경기로 좁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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