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2025년 행복택시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시행한다.〈사진〉 10일 군에 따르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오지 주민을 위해 운영한 행복택시 지원사업을 이용 대상자를 확대해 시행한다.
행복택시는 대중교통(시내버스) 이용이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5년 4개 마을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69개 마을로 확대했다.
이번 전면 개편은 지원 기준의 공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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