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는 이달 중 하루 55t 처리 규모의 하수 찌꺼기 소각시설을 재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소각시설은 1998년 설치돼 시내에서 발생한 하수 찌꺼기를 처리했다.
이에 구리시는 총 265억원을 들여 설계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3년 11월 낡은 시설을 철거한 뒤 약 1년간 대보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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