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복지 강화를 위해 어르신 맞춤형 '재미와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또 시는 '건강하고 재미있는 청춘시리즈' 프로그램을 12일부터 충주시노인복지관 3개소에서 본격 운영한다.
조수정 노인복지과장은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우리 사회를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충주시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춘 교실이 어르신들에게 활력과 웃음을 주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유익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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