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와 충주시는 10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에코텍이엔지, ㈜에이치티엘, ㈜케이에프알 등 3개 기업과 총 9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 기업은 동충주산업단지에 300억 원을 투자해 생산라인을 확장하고 3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조길형 시장은 "어려운 경기 침체 속에서 충주로 투자를 결정해 주신 기업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업이 충주시와 함께 더욱 성장하길 바라고,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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