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 청사 서천소방서(서장 김희규)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5월 31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서천소방서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서천군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448건이며 이 중 3월에서 5월 사이 발생한 화재가 30.1%인 135건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김희규 서천소방서장은 "봄철은 화재발생 위험이 특히 높은 시기"라며 "철저한 예방 대책을 통해 화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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