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미국프로골프(PGA) 2부투어인 콘페리투어에서 신인왕에 올랐던 칼 빌립스(호주)가 PGA 투어 네 번째 출전 만에 우승을 신고하며 PGA 투어 신인왕의 꿈을 부풀렸다.
빌립스 이전에 네 번 이하 출전해서 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는 지금까지 11명 뿐이었다.
PGA 투어 대회에 처음 출전한 찰스턴대 4학년 아마추어 선수 키어런 반와이크(남아프리카공화국)는 공동 4위(19언더파 269타)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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