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예나와 한성민, 정민규, 은찬이 KBS2 새 시트콤 ‘빌런의 나라’로 뭉친다.
그는 “서이나는 작품에서 가장 MZ력 충만한 인물이 아닐까 싶다.트렌디하고 자기만의 스타일이 확실한 이나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탱탱볼 같은 성격이라 제삼자가 보면 예측 불가능한 행동을 한다.하지만 사실은 자신의 뚜렷한 가치관에 따라 움직인다”면서 “그 모든 행동에는 사랑이 깔려 있다.겉으로는 거침없고 자유로워 보여도 결국 주변 사람들을 향한 애정이 가득한 캐릭터”라고 키워드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특히 배우들과 연기 호흡에 대해 은찬은 “함께 촬영할 때마다 너무 재밌고 새롭다.호흡을 맞추며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그림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이 될 때마다 오나라, 소유진, 서현철, 송진우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했다.그때마다 따뜻하게 조언해 주셔서 너무 큰 도움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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