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일 태권도 국대 강상현 세계선수권 2연패 도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제주 유일 태권도 국대 강상현 세계선수권 2연패 도전

제주출신 태권도 국가대표가 강상현(울산시체육회)이 지난해 이어 다시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강상현은 지난 9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도 국가대표 선수 선발 최종전 남자 +87㎏ 결승에서 변길영(삼성에스원)을 라운드 점수 2-0(16-3 19-14)으로 완벽하게 제압하며 다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제주출신으로 고대휴 제주특별자치도청 감독 이후 21년 만인 2023년 국가대표로 발탁된 강상현은 오현중, 남녕고 시절 전국 무대를 평정한 뒤 대학부에서도 최강의 실력을 뽑내며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린 2023세계태권도선수권에 대해 우승을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