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김하늘 양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40대 교사에 대한 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심의위)가 이르면 오늘 열릴 전망이다.
10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전경찰청은 검찰 송치 시기에 맞춰 이르면 오늘이나 내일 심의위를 열어 40대 교사 명씨의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대전지방법원은 지난 8일 오후 3시 명씨에 대한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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