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에 '경사' 났다…그야말로 축하받을 소식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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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에 '경사' 났다…그야말로 축하받을 소식 (+이유)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에게 경사가 났다.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9일(한국 시각)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천위페이(세계랭킹 11위)를 2-0(21-14 21-15)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영은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 등 올해 출전한 3개 국제대회를 모두 우승하며 배드민턴 세계 최강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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