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6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1층 공연장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총회사에서 “구리시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2025년도는 본격적으로 미래세대를 잇는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는 중요한 해로써 우리 시의 4대 전략인 △살기 좋은 경제도시 조성 △함께 하는 행복 도시 조성 △스마트 환경 도시 조성 △소통 협력 참여 도시 조성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구리지속협이 선도적인 역할을 맡아주길 바란다.”라며, “또한,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시민 실천 운동 등 신규사업 발굴에도 적극 힘써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장진수 공동의장은 “구리지속협은 그간 우리 시 환경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으며 현재는 그 활동 범위를 환경뿐만 아니라 사회·경제까지 확대함에 따라, 2025년 구리시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생활개선 운동 전개와 실천 운동의 시민 참여를 위한 홍보 등 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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