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형 당뇨병 환자 자살위험, 일반인보다 두 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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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 당뇨병 환자 자살위험, 일반인보다 두 배 높아

1형 당뇨병 환자의 자살 위험이 일반인보다 2배 가까이 높고, 암 환자와 비교해도 1.8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2009∼2015년 1형 당뇨병을 진단받은 19세 이상 성인 중 1년 이내 인슐린 처방을 3회 이상 받고, 1∼2년 내 인슐린 추가 처방 기록이 있는 4만5천944명을 실험집단으로 설정해 연구했다.

김재현 교수는 "1형 당뇨병 환자의 불편이 큰 만큼 중증 난치질환 및 장애 질환 선정 등 제도적 지원을 통해 환자의 투병을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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