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물기에도 오작동 없는 압력센서 개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KAIST, 물기에도 오작동 없는 압력센서 개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전자공학부 윤준보 교수 연구팀은 물기 등 외부 간섭 요인에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압력 센서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팀은 우선 정전용량(전위 차를 단위 압력까지 높이는 데 필요한 전기량) 측정 방식의 압력센서에서 발생하는 간섭의 원인이 '프린지 필드'(Fringe Field·가장자리에서 발생하는 전기장)에 의한 왜곡 때문임을 확인했다.

개발한 센서는 압력을 가하는 물질과 관계없이 압력만을 신뢰적으로 감지했으며, 굽힘이나 전자기 간섭에도 감지 성능에 영향이 없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