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타기 부인' 김호중, 한달간 반성문 100장 제출… 실형 뒤집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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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타기 부인' 김호중, 한달간 반성문 100장 제출… 실형 뒤집히나?

음주 상태로 교통사고를 낸 후 도주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트로트 가수 김호중(34)이 반성문 100장을 법원에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지난 8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호중은 항소심이 시작된 지난달에만 100장에 달하는 반성문을 법원에 제출했다.

또 김호중 대신 매니저에게 대리 자수를 지시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소속사 전 대표 이씨와 본부장 전씨는 1심에서 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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