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가 길어지면서 전국에서 자영업 비중이 가장 높은 대구지역 자영업자들이 속속 문을 닫고 있어 내수 부진의 충격이 더욱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대구의 자영업자는 1990년대까지 20만명대를 유지하다 2000년 30만명(30만5천명)을 넘긴 뒤 꾸준히 30만명선을 지켜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자영업자 수는 다시 급격히 줄었고, 최근에는 25만명선마저 위태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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