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에게 '야' 호칭 대신 이름 부르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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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에게 '야' 호칭 대신 이름 부르기 호평

전남노동권익센터는 10일 인권 보호를 위해 추진한 '이주노동자 안전모·이름 불러주기' 사업이 고용노동부 공모에서 지원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름이 적힌 스티커를 안전모에 붙이거나 스티커가 부착된 작업복, 젓가락 사용이 어려운 이주노동자에게 포크를 지급하는 내용도 사업에 포함됐다.

문길주 전남노동권익센터장 "정부와 전남도가 이주노동자들의 인권 향상을 위해 힘써준 결과"라며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을 활용해 이주노동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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