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주포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가 이번 주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통산 득점 신기록 달성을 예약했다.
V리그는 3위와 4위의 승점 차가 3점 이하면 준플레이오프(준PO)를 개최하나 이번 시즌에는 남녀부 모두 3위와 4위의 격차가 크게 벌어져 준PO를 열지 않는다.
KB손해보험과 대한항공, 현대건설과 정관장 모두 2위에 욕심내기보다는, 봄 배구 준비에 무게를 두는 터라 남은 정규리그 경기에서 순위 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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