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1980년대 인권유린이 있었던 부산의 아동보호시설 덕성원 피해자가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수사가 시작된다고 하더라도 덕성원 설립자와 현재 요양 병원의 운영자의 관계 등에 비춰 처벌 가능성이 있는지도 판단이 필요한 상황이다.
진실화해위는 부산시가 덕성원에 아동 수용과 전원을 지시했고, 덕성원을 허술하게 지도·감독해 인권 침해를 방기한 책임이 있다는 취지의 조사 결과를 발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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