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개막전 승리 후 1무2패로 부진에 빠진 제주SK FC에 남태희와 함께 중원을 책임질 '살아있는 전설'이 돌아왔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제주SK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마친 미드필더 이창민이 10일 팀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특히 제주에서만 무려 206경기에 출전한 이창민은 제주SK 현역 최다 출전기록을 보유한 정운의 213경기를 넘어설 유력한 선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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