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경 회장이 이끄는 (주)신세계가 자회사 신세계센트럴시티를 종합 부동산 개발회사로 키울 계획이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센트럴시티는 오는 20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현재 '신세계센트럴시티'에서 '신세계센트럴'로 변경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신세계센트럴시티는 (주)신세계의 부동산 임대·관리 자회사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JW메리어트 호텔, 고속버스 터미널 등 신세계센트럴시티를 주로 운영해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