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가 10일 금융 플랫폼 최초로 '대출 갈아타기' 시 중도상환수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대출을 조기 상환할 경우 잔액, 기간에 따라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는 금리인하 시기에 대출을 갈아타려는 사용자에겐 특히 부담되는 요소"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중"이라고 말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신용대출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해당 서비스를 통해 대출을 이전하면 중도상환수수료를 카카오페이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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