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베를린 국제관광 박람회에서 지방 관광 매력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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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베를린 국제관광 박람회에서 지방 관광 매력 홍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독일 베를린 국제관광 박람회(ITB)에 참가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서울관광재단, 부산관광공사, 강원관광재단, 불교문화사업단과 더불어 여행사, 관광벤처, 항공사 등 총 24개 기관과 함께 241㎡ 규모의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유럽 방한객의 평균 한국여행 기간은 11.1일~13.4일로 장기체류형이며, 한국관광공사는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장기체류형 지방일주 관광상품을 중점적으로 홍보 판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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