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SK렌터카LPBA챔피언십 2025’ 32강, 김세연, 단 7이닝만에 히다 2:0 완파, 종전 스롱-최연주(2.778) 기록 갱신 LPBA 왕중왕전 첫날 김세연이 애버리지 신기록을 세우며 첫 승을 거뒀다.
A조 김가영, 김진아 2:0 꺾고 7관왕 도전 계속 이미래 강지은 김민아 첫 승…정수빈, 스롱 제압 또다른 B조 경기에선 이미래가 서한솔에 세트스코어 2:1 역전승을 거두며 조1위 김세연에 이어 2위에 올랐다.
1세트부터 ‘끝내기 하이런7점’을 앞세워 11:0 완승을 거둔 김가영은 2세트서는 8이닝까지 7:9로 끌려가다 11:10(10이닝)으로 역전승, 조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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