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가 미혼남녀 만남 행사를 열고 이를 통해 결혼하는 이들에게는 최대 6300만 원에 달하는 지원을 한다.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커플에게는 커플당 ▲결혼축하금 2000만 원 ▲전세보증금 3000만 원 ▲출산축하금 1회 300만 원 ▲여행지원금 100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세종시의 경우 지난해 5월 미혼 남녀 40명을 대상으로 인연만들기 행사를 개최해 커플 6쌍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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