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홈런 거포' 이탈에도 삼성 외야 탄탄하네..."준비 다 됐다" 구자욱 몸 상태도 이상 무 [대구 현장]
여기에 몸 상태를 회복한 구자욱도 다음 주부터 외야 수비를 소화할 전망이다.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 이어 SSG와의 시범경기 2연전에서도 타격에만 집중했다.
8일에는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타점을 올렸고, 이튿날에는 대타로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 1타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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