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5학년도 33기 국내학사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장학금 및 연구비 지급·교육기관 지원 등 공익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학술지원사업은 물론 문화예술사업 발전을 위해 지난 35년 간 공익사업을 전개해 왔다.
국내학사 장학사업은 이임용 선대회장의 철학인 ‘나무는 숲과 함께 자라야 한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목적으로 1991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1,199명의 장학생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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